깔끔한 문장 쓰기 연습 E-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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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의 목적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와 의견이 지구상 모든 사람에게 도달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런 시대에  글쓰기는 특권층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해야 하는 멋진 지적 활동입니다. 하지만 문장을 깔끔하게 쓰는 일은 참 쉽지가 않습니다. 글을 잘 쓰려면 결국 독서를 많이 하고 글쓰기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건 불변의 진리입니다.

그렇지만 당장 글을 써야 하는 사람들은 사정이 급합니다. 당장 강을 건너야 하는 사람이 크고 화려한 배를 설계할 시간이 없는 것처럼, 지금 당장 글을 써야 하는 사람도 마냥 독서만 하고 글쓰기 공부만 하고 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 분에게는 급한 대로 현재 실력을 가지고 글을 쓸 수 있도록 실용적인 안내가 필요합니다. 본 E-Course는 바로 그런 분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깔끔한 문장 쓰기 연습 E-Course’는 ‘술술 읽히는 블로그 포스트를 쓰는 13가지 요령 E-Book’의 자매판입니다. E-Book에서 술술 읽히는 블로그 포스트를 쓰는 요령을 제시했다면, 본 E-Course는 문장을 깔끔하게 쓰는 연습을 하도록 해 줍니다. 사람들이 글을 쓸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21가지를 열거했습니다. 이 목록을 통해 여러분은 흉한 글을 알아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흉한 글을 깔끔하게 고치는 방법도 배웁니다. 그래서 당장 강을 건너야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뗏목을 제공해 줍니다. 이 E-Course를 공부한다고 해서 여러분이 갑자기 명문가가 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지르는 뻔한 실수를 하거나 읽기 싫고 짜증나는 글을 쓰지는 않을 것입니다. 무사히 강 건너편에 가 닿을 것입니다.

어떤 분에게 필요한가

논리적 글쓰기, 실용적 글쓰기, 정보와 지식을 정리하는 글을 쓰고자 하는 모든 분

어떤 혜택이 있는가

  • 어떤 요소가 문장을 흉하게 만드는지 알아보는 안목이 생긴다.
  • 흉한 요소를 어떻게 고쳐쓸 수 있는 필력이 생긴다.

소요 시간

레슨 하나를 공부하는 데는 평균 5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정말 짧습니다. 따라서 한 시간 반이면 부록을 제외한 모든 레슨을 다 공부하는 데 두 시간이면 됩니다. (띄어쓰기가 생각보다 알아야 할 것이 많아서 부록은 좀 깁니다. 부록 공부는 따로 두 시간.) 그러나 한꺼번에 다 읽어버리지 마시고 천천히 소화해 가면서 진도를 나가시길 부탁드립니다.

형식과 내용

레슨은 전형적으로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레슨 주제를 한두 문장으로 설명
  • 흉하게 쓰인 문장을 서너 개 제시
  • 제대로 고친 문장 제시
  • 복습용 퀴즈(잘못된 것 고르기, 문장을 직접 고쳐보기)

목차

(레슨 1, 레슨 2, 레슨 18, 레슨 19는 코스를 사지 않아도 볼 수 있습니다.)

레슨 1. 애매한 단어(free preview)

레슨 2. 있는(free preview)

레슨 3. 같은 경우

레슨 4. 들 중 하나

레슨 5. -에 대해

레슨 6. 이중 피동

레슨 7. 과잉 존대(1): 사물 존대

레슨 8. 과잉 존대(2): 이중 존대

레슨 9. -에 의한, -으로 인한

레슨 10. ‘-에’와 ‘-에게’의 차이

레슨 11. 고유어는 고유어끼리, 한자어는 한자어끼리

레슨 12. 영어 표현

레슨 13. 들

레슨 14. -에게 있어, -함에 있어, -데 있어

레슨 15. 조사 겹쳐쓰기

레슨 16. 사동을 쓰면 안 되는 곳에는 쓰지 마세요

레슨 17. 사동과 피동이 없는 동사

레슨 18. 논리적이지 않은 문장(free preview)

레슨 19. 주어와 술어가 서로 맞지 않는 문장(free preview)

레슨 20. 군더더기 없애기

레슨 21. 적의를 보이는 것들

부록 1. 띄어쓰기 특강

부록 2. 더 공부하고 싶은 분을 위한 정보

Lessons

레슨 2. 있는

Author: Bryan

문장에 ‘있는’을 남발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영어의 동사 진행형에 영향을 받은 것일까요? 굳이 ‘있는’이라고 쓰지 않아도 뜻이 바뀌는 것이 없다면 이것도 빼면 문장이 산뜻해집니다.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 고양이는 이미 죽어 있는 상태였다. 열심히 연주를 하고 있는 거리의 악사들 옆에서 구경을 하고 있는 사람들 공원 한 가운데 자리를 잡고 있는 거대한 기념탑 이렇게 고쳐보았습니다. 구급차가 도착했을 […]

레슨 3. 같은 경우

Author: Bryan

말을 하다 보면 잠깐 숨을 돌리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 별 의미 없는 어구를 둘러대며 머릿속으로 생각을 재빨리 정리하기도 하지요. ‘- 같은 경우’도 그런 예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해심을 좀 가질 필요도 있겠지요. (물론 듣기는 싫습니다. 말을 천천히 하더라도 생각을 정리한 후에 입을 열면 듣는 사람이 한결 편할 것을…) […]

레슨 4. 들 중 하나

Author: Bryan

영어는 수나 지시어를 우리말보다 좀 더 딱딱한 논리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She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girls.”와 같이 말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런 영어식 표현에서 영향을 받아 생겨난 것이 ‘들 중 하나(들 중 일부, 들 중 몇, 들 중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런 표현을 남발하면 안됩니다. 100년쯤 지나면 몰라도 아직은 이런 표현은 우리말에서는 매우 어색하게 […]

레슨 5. -에 대해

Author: Bryan

‘-에 대해’를 꼭 써야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 없이 쓴 경우, 써서 뜻이 불명확해진 경우도 많습니다. 문장을 잘 살피지 않고 ‘-에 대해’를 남발하는 것은 지적 게으름의 소치입니다. 회사는 그 직원의 사고에 대해 일절 책임이 없다고 한다. 국민을 돌보지 않는 대통령에 대해 우리는 존경심을 가질 수가 없다. 그는 돈에 대해 초연한 척 하지만 실은 굉장한 욕심을 […]

레슨 6. 이중 피동

Author: Bryan

우리말에서 피동을 만드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동사에 ‘이, 히, 리, 기’를 붙이면 피동이 됩니다. 나누다 -> 나뉘다 잠그다 -> 잠기다 잊다 -> 잊히다 찢다 -> 찢기다 모으다 -> 모이다 다른 방법은 ‘지다’를 붙이는 것입니다. 모으다 -> 모아지다 헤치다 -> 헤쳐지다 찢다 -> 찢어지다 그런데 위의 두 방법을 동시에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중으로 피동을 만드는 셈입니다. […]

레슨 7. 과잉 존대(1): 사물 존대

Author: Bryan

다른 사람에게 예를 갖추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도를 넘는 표현, 이치에 맞지 않는 표현, 비굴에 가까운 표현은 피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 관련된 사물을 높이는 표현이 그 예입니다. 물론 시나 옛스러운 표현에서는 가능하지만, 논리적 글쓰기가 필요한 곳에서는 모름지기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는지 한번 보세요. 주문하신 커피 나오셨습니다. 남성복 코너는 저쪽이세요. 그 […]

레슨 8. 과잉 존대(2): 이중 존대

Author: Bryan

이중 존대란 용언과 보조용언으로 이어진 말에서 용언과 보조용언 모두에 ‘시’를 넣은 것을 말합니다. 의도는 좋을지 몰라도 듣기가 매우 거북합니다. 문법 용어는 복잡하니까 예를 보겠습니다. 저희 레스토랑의 유명한 프랑스 요리 드셔 보셨나요? 편하시게 가세요 고우시게 늙으신 할머니 팔꿈치를 살짝 때리셔 주세요 ‘드시다’가 용언이고 ‘보다’가 보조용언인데,  용언에도 존대어를 쓰고 보조 용언에도 존대어를 썼습니다. 우리말에서 용언과 보조용언으로 이어진 말에서는 […]

레슨 9. -에 의한, -으로 인한

Author: Bryan

제목에 있는 두 어구는 이유를 표현할 때 씁니다. 둘 다 한자어가 들어가서 딱딱하지요. 삼키면 목에 걸릴 것 같은 표현입니다. 논문에 가끔 나오는 것은 참고 읽어 줄 만 하지만, 가볍고 명료해야 할 글에 저런 표현이 골목 깡패처럼 버티고 있으면 흉합니다. 교육부의 수능시험 난이도 조절 실패로 인한 입시 혼란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갑작스런 추위에 의한 수도관 파열로 길이 […]

레슨 10. ‘-에’와 ‘-에게’의 차이

Author: Bryan

‘-에’와 ‘-에게’는 비슷해보이지만 용도가 다릅니다. 전자는 무생물에 붙이는 조사이고 후자는 생물에게 붙이는 조사입니다. 일본이 미국에게 선전포고를 하다니 정신 나간 짓이 아닐 수 없다. 부모님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너를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 줄 거야. 어딘가 이상하게 느껴진다면 촉이 예리하신 겁니다. 위의 예문은 다 틀렸습니다. 아래와 같이 써야 맞습니다. 일본이 미국에 선전포고를 하다니 정신 나간 짓이 아닐 수 […]

레슨 11. 고유어는 고유어끼리, 한자어는 한자어끼리

Author: Bryan

문장이 빨리 이해가 되지 않고 뭔가 흐트러진 느낌이 들 때는 혹시 이질적인 단어들이 섞여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닌지 살펴보세요. 다음 문장에 대해 어떻게 느끼시나요? 훌륭한 정치가가 되려면 남녀노소, 나이, 직업을 불문하고 누구라도 만나 말을 섞을 줄 알아야 한다. 미용실에 오는 손님들은 노랑 머리, 까만 머리, 백발 등 다양하다. 여러분, 전렬부터 한 줄로 앞으로 나와 주사를 […]

레슨 12. 영어 표현

Author: Bryan

우리말에 없는 외국어 개념은 어쩔 수 없이 외국어를 그대로 써야겠지요. 그래서 저도 ‘패시브 인컴’이란 표현을 씁니다. 그걸 ‘불로소득’이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러나 괜찮은 우리말이 있는데도 굳이 영어 표현을 쓰면 독자들이 눈쌀을 찌푸립니다. 다음 문장을 보세요. 그렇게 오버하지 마라. 데이터 업데이트되면 알려주십시오. 워크래프트 랭킹 리스트 나왔대. 오바마의 스토리는 드라마틱한 스토리야. 그 둘은 참 아이러니칼한 운명이다. 오늘부터 […]

레슨 13. 들

Author: Bryan

한국어에도 복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굳이 복수를 쓰지 않아도 괜찮은 상황이 많습니다. 복수를 쓰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면 단수를 쓰는 것이 낫고, 꼭 복수를 써야 할 때만 복수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예 말 뜻 자체가 복수임을 보여주기 때문에 ‘들’을 붙이면 안 되는 단어도 있습니다. 그런 단어에 ‘들’을 붙이면 어색한 정도가 아니라 틀린 것입니다. 아래 예들을 […]

레슨 14. -에게 있어, -함에 있어, -데 있어

Author: Bryan

언제부터 ‘-에게 있어’, ‘-함에 있어’, ‘-데 있어’가 이토록 많이 쓰이게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별 뜻도 없습니다. 굳이 저렇게 쓰지 않아도 되는데 저런 표현을 남발하면 읽는 이가 속이 거북해집니다. 독자들은 저자가 허세를 부리는 것처럼 느낄지도 모릅니다. 다음 문장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시나요? 군인에게 있어 명예는 생명보다도 소중하다. 나에게 있어 더 이상 사랑은 없다. 정치를 하는 […]

레슨 15. 조사 겹쳐쓰기

Author: Bryan

‘로의’, ‘에게로’와 같이 조사 둘을 겹쳐쓰는 것은 아무래도 어색합니다. 일단 하나를 없애도 괜찮은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캐나다라는 낮선 나라로의 출발이 설레었다. 어머니가 사망하자 어린 아들은 아버지에게로 돌아갔다. 이렇게 고쳐 보았습니다. 너에게 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캐나다라는 낮선 나라로 출발하는 것이 설레었다. 어머니가 사망하자 어린 아들은 아버지에게 돌아갔다.

레슨 16. 사동을 쓰면 안 되는 곳에는 쓰지 마세요

Author: Bryan

사동은 시키는 동사입니다. 나는 밥을 ‘먹고’ 개에게는 사료를 ‘먹입니다’. 나는 밥을 ‘먹는’ 것이지 나에게 밥을 ‘먹이지’ 않지요. 먹도록 시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먹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다음 문장을 살펴 보세요. 식당에서 마구 떠드는 아이들은 자식을 제대로 교육시키지 않은 부모 탓이다. 지식을 주입시키는 것만으로는 21세기에 걸맞은 교육이라고 할 수 없다. 독재자들은 대중매체를 통해 국민을 세뇌시킨다. 그는 예쁜 […]

레슨 17. 사동과 피동이 없는 동사

Author: Bryan

‘먹다’는 동사에서 ‘먹이다’와 ‘먹히다’라는 동사가 나옵니다. 앞의 것은 사동이라고 하고 뒤의 것은 피동이라고 합니다. 먹도록 시키는 일, 먹는 일을 당하는 일을 각각 가리키지요. 그러나 모든 동사가 이런 식으로 사동과 피동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뜻이 사동이나 피동과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동사에 사동이나 피동을 억지로 갖다 붙이면 문장이 어색해집니다. 다음 문장에서 틀린 곳을 찾아 보세요. 집안에서 […]

레슨 18. 논리적이지 않은 문장

Author: Bryan

텔레비전이나 신문에서 논리적이지 않은 문장을 가끔 접합니다. 누가 어쩌다 실수한 것이면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마치 그런 것이 훌륭한 표현이라도 되는 양 자꾸 반복되니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다음 문장을 보세요.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문법적으로 오류는 없지만 괴상한 문장입니다. ‘부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일도 있나요? 만약 ‘부정확한 화재 원인’이란 것이 있다면 그건 화재 […]

레슨 19. 주어와 술어가 서로 맞지 않는 문장

Author: Bryan

문장을 길게 쓰면 주어와 술어가 서로 맞지 않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문장이 길든 짧든 핑계를 댈 수 없지요. 주술 관계는 늘 맞아야 하니까요. 단문을 주로 쓰면 이런 일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단문으로는 표현하기 힘들어 문장을 길게 쓸 때에는 주어와 술어가 서로 잘 맞는지 신경을 써야 하고요. 다음 문장들을 보세요. 지금부터 쓰는 포스트는 […]

레슨 20. 군더더기 없애기

Author: Bryan

문장에서 별 중요한 역할도 하지 못하는 어구를 길게 늘어 놓으면 읽는 사람이 피곤합니다. 줄이거나 빼도 내용이 뚜렷이 전달된다면, 줄이는 것이 항상 옳습니다. 다음 문장을 한번 보세요. 공사를 진행함에 있어 공기를 단축하기 위하여 발바닥은 몸에 있는 다른 여러 부분들과 비교하면 참 천덕꾸러기 신세와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아름다운 이성에게 끌리는 것은 동물의 기본적인 본능이라고 하지 […]

레슨 21. 적의를 보이는 것들

Author: Bryan

‘적의를 보이는 것들’은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를 쓴 김정선 님이 기억하기 좋도록 일러준 표현입니다. ‘적’ ‘의’ ‘것’ ‘들’이 글에 너무 많이 들어가 있으면 읽기 거북하니 살펴보고 솎아내라는 겁니다. 이 짧은 조언이 제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기억하기도 좋고요. 별 생각 없이 넣기 쉬운데, 굳이 안 써도 되는데 쓴 것이라면 빼는 것이 항상 옳습니다. 적의를 가지고 째려보면 […]

부록 1. 띄어쓰기 특강

Author: Bryan

띄어쓰기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이렇습니다.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위의 인용은 한글 맞춤법에 있는 문장을 그대로 옮겨 온 것입니다. 참 명료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유 때문에 띄어쓰기가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우선 한글에서 무엇이 단어이고 무엇이 단어가 아닌지 잘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또 위의 원칙은 어디까지 ‘원칙’일 뿐이고 실제로는 예외가 […]

부록 2. 더 공부하고 싶은 분을 위한 정보

Author: Bryan

한글 문장 부호의 용법을 알고 싶을 때 한글 맞춤법의 부록에서 한글 부호만 따로 다루었는데 그 내용을 보시려면 다음 사이트로 가십시오. 한글 맞춤법 부록  한글 사용의 여러 문제들에 대한 고민 정리 – 국립국어원에서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여러 어려운 문제들을 정리해 둔 사이트가 있습니다. 네이버 국어사전을 통해서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애매한 것을 질문할 수도 있고 이미 대답되어 […]

Bryan
Bryan

브라이언은 의료분야에서 한영번역을 하는 번역가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아내와 둘이 삽니다. 여행과 독서와 음악과 커피를 좋아합니다.

행복한 번역가